정직하게 말해서 연애의 불길은 어떤 것보다 활기를 띄며 뜨겁고 격렬하다.
그러나 그것은 맹목적이고 경망스럽고 쉽게 동요하며 언제나 변하기 쉬운 불길이다.
-몽테뉴-
나의 사랑도 쉽게 변할 수 있고 내 애인의 사랑도 쉽게 변할 수 있다.
그저 나는 쉽게 변하지 않기만을 바라는 것이다. 사람감정이 언제 휙하고
바뀌어버릴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. 그래서 그저 바랄 뿐이다.
그렇게 되지 않기를... 그리고 또 그 감정으로 인하여 많은 것을 더 얻게 될 수 있기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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